[미국 라스베가스] 맛집 뿌시기

 

 

라스베가스 여행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

5군데 맛집!! 

 

1. IN N OUT / 인앤아웃

미국 서부에 왔다면 인앤아웃은 꼭 먹어봐야합니다.

참고로 라스베가스에는 쉑쉑버거 매장도 있어 둘 다

방문해서 본토의 맛을 즐기시면 좋겠습니다. 

 

+쉑쉑버거는 뉴욕뉴욕호텔과 노스 아울렛에 있습니다. 

+인앤아웃은 사방팔방 많이 있습니다.

또 막상 찾을라면 없으니 구글맵 ㄲ 

 

<인앤아웃>

<인앤아웃>

 

 

세트 메뉴 7-8달러 정도합니다. 

패스트푸드치고 양파, 양상추, 토마토 등 버거 재료들이

굉장히 신선합니다. 

생양파가 들어가니 싫으신 분들은 한번 구워달라고

말씀하시면 됩니다.  

 

인앤아웃 매장은 라스베가스 곳곳에 많으니

일정에 맞게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2. Gordon Ramsay Burger / 고든램지 버거

 

 

<고든 램지 버거>

<고든 램지 버거-헬스 키친 버거>

 

오후 6시에 버거를 먹으러 갔는데

웨이팅 50분

음식 나오는데 30분

총 1시간 20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. 

이렇게까지 기다려서 먹어야되나 갈등했지만

끝까지 기다렸습니다...

15달러 정도하는 헬스키친을 시켰습니다.

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할만한 매콤한 버거입니다.

여럿이서 갔다면 고구마튀김 등 사이드 디쉬를

시켜서 같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한 번쯤은 먹어볼 만한 고오급진?

버거의 맛인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3. Gordon Ramsay Fish & Chips

/ 고든램지 피쉬앤칩스

 

<고든 램지 피쉬앤칩스>

 

기대했던 고든램지 버거보다

저는 고든램지 피쉬앤칩스가 더 맛있었습니다. 

가격은 16달러 정도 했고 생선 살이 정말 울트라캡숑

야들야들했습니다. 

소스도 여러개 있어서 그 중 원하는 2가지를

선택할 수 있었습니다. 

영국에서 먹었던 피쉬앤칩스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4. Luke's Lobsster / 루크스 랍스타

 

 

<루크스 랍스타>

 

랍스타 롤이 유명한 집입니다. 

빵 사이에 두툼한 랍스타 살이 올라가 있는데

너무너무 맛있습니다@.@

랍스타롤+감자칩+병 음료 세트와 샐러드 추가해서

23달러? 정도였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5. Mon Ami Gabi / 몬 아미 가비

 

한국분들이 많이 찾는 '몬 아미 가비' 입니다. 

여기는 특히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'벨라지오 호텔

분수쇼' 를 관람하기 좋은 자리라서

더욱 인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. 

맛은 무난한 편이고 와인 한 잔 하며

라스베가스의 시끌벅적하고

자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 

낮보다는 저녁때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

제가 알기로 테라스 좌석은 예약 불가라

오는 순서대로 입장이 가능합니다. 

구글맵에 메뉴랑 가격이 적혀있으니
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 

 

 

<몬 아미 가비-스테이크>

 

 

 

<몬 아미 가비-양파스프>

 

 

 

<몬 아미 가비에서 본 분수쇼>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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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에도 저는 가보진 못했지만 지인들에게 추천 받았던 맛집입니다. 

 

-이조곰탕(라스베가스 한식 맛집)

-팻버거 / FAT BURGER

-더보일링 크랩 / THE BOILING CRAB

-타코스 엘 고르도 / TACOS EL GORDO

-핫앤쥬시 / HOT N JUICY

-얼오브샌드위치 / EARL OF SANDWICH

 

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: )